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도 포격전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 정부]]의 대응 === [[대한민국 정부]]는 확전을 우려하여 [[중국]] 측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. 또 [[북한군]]에게 사격을 중지하라는 전통문을 지속적으로 보냈으나 포격이 2010년 11월 23일 오후 3시 40분경까지 계속 진행되었고 이에 대응하는 [[대한민국 해병대]]의 포병 사격도 계속되었다. 군 당국은 23일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[[진도개]] 하나를 발령하였다. [[대한민국 경찰청|경찰청]] 또한 인천광역시 전역에 [[갑호비상]]을 내렸다. 개머리 해안 근처 해안포 진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[[대한민국 국군]]은 [[K-9 자주곡사포]] 등 [[연평도]]에 주둔 중인 [[자주포]]를 동원하여 대포병 사격을 실시했으며 [[F-15K]] [[전폭기]] 및, [[KF-16]] [[전투기]]를 긴급 발진시켰다고 한다.[* 북한측은 MIG-23을 띄워서 대응했는데 F-15K에서 레이더조사를 키자 바로 북으로 기수를 돌렸다.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5&aid=0000436778|#]] 그리고 [[미군]]은 [[오키나와]]의 [[F-22]]와 [[공중급유기]]를 한반도 상공에 출격시켰다고 밝혔다.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77&aid=0002496889|한반도 상공 美 F-22랩터 출격대기 중]] [[이명박]] [[대한민국 대통령]]은 '단호히 대응하되,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'는 대응 지침에 따라 일단 이 상황의 확산을 막고 부상자의 후송과 치료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표명하였으나 이후 [[청와대]] 대변인의 발표에 의하면 민간인 포격은 용납할 수 없으며, 추가 도발이 있으면 강력하게 타격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. 앞서 언급한 단호한 대응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. 23일 9시 30분에는 청와대의 공식 브리핑에서는 '추가 도발도 예상되므로 몇 배의 화력으로 응징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. 다시는 도발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막대한 응징을 해야 한다'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 나왔다. [[http://image.chosun.com/sitedata/image/201011/24/2010112400133_1.jpg|청와대 발표]] 이 확전 자제라는 지시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[[대한민국 정부|정부]]의 해명은 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president/view.html?cateid=100012&newsid=20101124154436498&p=akn|회의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가는 과정 중 일부 참모들의 발언에서 그런 말이 야기된 것]]이라고 한다. 이에 따라 다음 날인 24일 오전 [[대한민국 국회]]에서 증언한 [[김태영(군인)|김태영]]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]]의 발언 역시 오후에 '''번복되었으며, [[https://twitter.com/TheBlueHouseKR?ref_src=twsrc%5Egoogle%7Ctwcamp%5Eserp%7Ctwgr%5Eauthor|청와대 공식 트위터]]의 내용 역시 슬그머니 사라졌다'''고 한다... [[http://www.viewsnnews.com/article/view.jsp?seq=69487|'靑 말바꾸기' 입증한 '靑 트위터', 사라지다!]] [[이명박]] [[대한민국 대통령]]과 [[조선일보]]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은 "확전하지 말라고 얘기 안 했다. '[[대한민국 공군|공군]] 뒀다 뭐하냐'고 했다. 당시 (국가위기관리센터 긴급회의에) 배석했던 한 인사가 [[청와대]] 대변인한테 개인적인 의견을 전한 거다. 그 후 나도 책임 추궁을 했다."며 그 트윗과 관련해서 책임을 추궁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3/02/05/2013020500227.html|관련기사]] 사건 종료 이후 [[대한민국 국방부]] 관계자는 [[K-9 자주곡사포]]로 적의 포병 진지를 집중 사격했으므로 북쪽에서도 피해가 어느 정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. 연평도 포격 당시 [[로버트 게이츠]] 전 [[국방장관#s-3.3|미국 국방장관]]의 회고록 <임무(DUTY)>에 따르면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 대한민국이 보복을 계획해 [[버락 오바마]] [[미국 대통령]]까지 나서 말렸다고 한다. "보복계획에 공중공격과 포격이 포함됐으며 과도하게 공격적이었다"고 한다. [[미국]]은 보복이 전쟁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해 버락 오바마와 [[힐러리 클린턴]] [[국무장관]], [[로버트 게이츠|자신]], [[마이크 멀린]] [[합동참모의장#s-4|합참모의장]]까지 며칠에 걸쳐 [[이명박]] [[대한민국 대통령]] 등을 설득했다고 한다. 로버트 게이츠는 이후 [[대한민국]]과 [[미국]]이 핵항모 [[니미츠급 항공모함#s-6|조지 워싱턴함]]이 참가하는 서해 연합훈련 실시에 동의했다고 밝혀 이를 조건으로 보복계획이 철회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. 이 게이츠의 회고록 내용은 당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미국에서 공개한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에서 2010년도 당시 서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연합군사훈련과 동일하다. 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7333|관련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